sne-60 이북리더
잡담
2011. 4. 3. 16:19
중고로 얻었습니다.
멋도 모르고 손에 넣었고, 역시나 별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 처음에 이왕 손에 들어온 거 사용해보자며 전자책서점으로 갔을 때, 생각보다 전자책이 정말 없어서 놀랐습니다.
뒤지다 뒤지다 지금은 체념 상태입니다.
처음으로 구매한 전자책은 <뱀파이어 걸작선>. epub 파일로 받았습니다. 찍힌 부분은 <카르밀라> 입니다.
(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초점이 어긋났습니다.)
가장 최근 구매한 것은 아라비안 나이트 3권짜리입니다. 천일야화 타로 때문에 구매했어요.
그런데 이 책은 오직 pdf 형식만 지원하더군요.
그것도 말 그대로 책을 스캔해서 만든 파일이었기에 보기 매우 불편합니다.
글자가 작고, 첫번째 사진에 찍힌 것에 비해 활자가 뭉그러진 것이 확 느껴집니다.
그래도 전자책서점 이곳저곳 뒤졌는데 동화책이 아닌 아라비안 나이트는 이것밖에 없었어요.
이거라도 어디냐고 생각중입니다.
전자잉크를 이용한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고 보니 눈이 정말 편합니다.
이전에는 아이팟 터치나 제 핸드폰으로 텍스트를 읽었는데 이제는 lcd 액정으로 글 읽으면 눈이 정말 아파요.
한 일년 이상 3.5인치 lcd 액정으로 텍스트 읽었더니 눈이 점점 나빠졌습니다.
사이즈가 작은 것도 문제였지만, lcd 액정 자체가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듯해요.
그래서 전자책으로 동화책이 많은 거 보고 좀 그랬습니다.
제가 아이가 생긴다면 저는 전자책으로 된 동화책을 태블릿pc로 아이들에게 읽히기 싫을 것 같아요.
이건 뭐, 다들 생각이 다르니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요.
멋도 모르고 손에 넣었고, 역시나 별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 처음에 이왕 손에 들어온 거 사용해보자며 전자책서점으로 갔을 때, 생각보다 전자책이 정말 없어서 놀랐습니다.
뒤지다 뒤지다 지금은 체념 상태입니다.
처음으로 구매한 전자책은 <뱀파이어 걸작선>. epub 파일로 받았습니다. 찍힌 부분은 <카르밀라> 입니다.
(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초점이 어긋났습니다.)
가장 최근 구매한 것은 아라비안 나이트 3권짜리입니다. 천일야화 타로 때문에 구매했어요.
그런데 이 책은 오직 pdf 형식만 지원하더군요.
그것도 말 그대로 책을 스캔해서 만든 파일이었기에 보기 매우 불편합니다.
글자가 작고, 첫번째 사진에 찍힌 것에 비해 활자가 뭉그러진 것이 확 느껴집니다.
그래도 전자책서점 이곳저곳 뒤졌는데 동화책이 아닌 아라비안 나이트는 이것밖에 없었어요.
이거라도 어디냐고 생각중입니다.
전자잉크를 이용한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고 보니 눈이 정말 편합니다.
이전에는 아이팟 터치나 제 핸드폰으로 텍스트를 읽었는데 이제는 lcd 액정으로 글 읽으면 눈이 정말 아파요.
한 일년 이상 3.5인치 lcd 액정으로 텍스트 읽었더니 눈이 점점 나빠졌습니다.
사이즈가 작은 것도 문제였지만, lcd 액정 자체가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듯해요.
그래서 전자책으로 동화책이 많은 거 보고 좀 그랬습니다.
제가 아이가 생긴다면 저는 전자책으로 된 동화책을 태블릿pc로 아이들에게 읽히기 싫을 것 같아요.
이건 뭐, 다들 생각이 다르니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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